국민소통과 참여에 앞장서는 한국국토정보공사(LX)가 서포터즈 발대식을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LX는 16일 서울시 금천구 가산동에 임시 화상회의 스튜디오를 설치하고 '온라인 LX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학생 25명으로 이뤄진 서포터즈가 화상회의방식으로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발대식에서는 선발된 LX서포터들에게 '랜드러버' 온라인 위촉장 수여와 함께 LX의 감사 인사를 영상으로 전했다.
이들 LX서포터즈는 위촉일로부터 연말까지 활동하며 온라인을 중심으로 공사의 서비스와 업무전반에 관한 다방면의 소식을 국민에 알기 쉽게 전달하는 소통메신저의 역할을 맡게 된다.
또 정기적인 미션을 수행하면서 국민의 시각에서 국토정보서비스에 대한 참신한 아이디어도 제시하게 된다.
최규성 직무대행은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해 부득이하게 온라인으로 발대식을 진행하게 됐다"면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공사정책은 물론 국민들의 참신한 아이디어 등을 신속하고 현장감 있게 전파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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