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부산시당위원장으로 3선 하태경 의원이 선출될 예정이다.
통합당 부산시당은 지난 14일 후보자 신청공고를 내고 후보자 신청을 받은 결과 해운대갑 하태경 국회의원이 단독 신청했다고 16일 밝혔다.
부산시당은 '후보자가 1인일 경우 시당 운영위원회에서 선출할 수 있다'는 당규에 따라 17일 운영위원회를 개최해 선출할 예정이다.
운영위원회는 시당위원장, 부위원장, 당 소속 국회의원, 당협위원장, 자치단체장 등으로 구성된다.
통합당 비상대책위원회는 올해 정기 시‧도당대회를 이달 24일 이전에 개최하기로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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