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너지는 15일 본사 대강당에서 회사 창립 48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대표이사가 직접 경남에너지의 역사부터 상반기 경영 현황을 공유해 창립 48주년의 의미를 되새겼다.
정회 대표는 기념식 인사말을 통해 “올해 상반기는 코로나19와 경기 침체로 인해 회사 경영에 어려움이 많지만 임직원의 역량을 키우고 안전과 고객의 가치를 높이는 ‘수기안인(修己安人)’의 자세로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자”고 말했다.
특히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경영방침에 따라 안전 의식 향상을 위한 영상을 함께 시청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코로나19에 대비해 철저한 발열 체크, 마스크 착용과 생방송 중계를 통해 창립기념식을 진행했다.
이날 창립기념식에서는 이벤트로 회사 관련 퀴즈를 통해 회사에 대한 직원들의 관심을 높였다.
한편 경남에너지는 지난 1972년 설립돼 경상남도 9개 시군에 도시가스를 공급하고 있다.
경남지역 대표적 향토기업으로서 사회, 문화, 예술, 체육,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적 역할을 다하며 지역민과 함께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