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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 여름철 식품안전 집중 관리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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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 여름철 식품안전 집중 관리 나서

농축협 183개 하나로 마트 대상 식중독 우려 상품 관리 강화

▲ⓒ전북농협

전북농협이 여름철 기온변화에 대응해 도내 농축협 183개 하나로 마트를 대상으로 8월 말까지 식품안전 집중 관리에 나선다.

13일 전북농협에 따르면 농축협 하나로 마트는 각 매장별로 식품안전 관리자를 통해 정기적으로 식품 안전 및 위생 관리를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전북농협은 본격적인 여름철과 폭염, 그리고 마스크도 써야 되는 등 다양한 특수상황이 예상되고 있는 만큼 식품 보관 온도 유지, 유통기한, 축·수산물 작업장 위생관리 등 각 매장별 중점관리 사항에 대해 지도를 강화해 식품의 신선도와 안전성 확보에 전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또한, 소비자들에게는 쇼핑할 때 상온에서 보관이 가능한 식품부터 과일, 채소, 육류, 어패류 순으로 식재료를 구입하고 구입한 식품은 상온에 1시간 이내 두지 말고 즉시 냉장고에 넣기를 당부했다.

박성일 본부장은 "코로나19 이후 농산물 안전성 확보가 더욱 중요해 졌다"면서 "고객들이 신뢰하고 먹을 수 있는 먹거리를 제공하도록 각 매장의 식품안전관리에 철저한 준비를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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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부성

전북취재본부 송부성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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