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한전KDN-한전KDN노조 ‘단체협약’ 상생 경영 나서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한전KDN-한전KDN노조 ‘단체협약’ 상생 경영 나서

한전KDN과 한전KDN노동조합은 13일 나주 본사에서 2020년 단체협약 조인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한전KDN 박성철사장과 한전KDN 노동조합 박종섭위원장의 인사말과 경과보고, 단체협약서 서명 순서로 진행됐다.

한전KDN의 단체교섭은 지난 2016년 10월말로 기한이 만료된 단체협약에 대해 지난 4년 동안 수차례 교섭을 진행해 상급법과의 일치화 및 휴직제도 명확화 등 59개 항목을 검토해 39개 조항을 개정·신설해 이날 조인식을 갖게 된 것이다.

▲한전KDN과 한전KDN노동조합은 13일 나주 본사에서 2020년 단체협약 조인식을 진행했다. ⓒ한전KDN

한전KDN 박성철사장은 “단체협약 체결을 계기로 노사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한 상생의 노사문화를 이룩하고 직원들의 권익이 향상되기를 기대하며,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에 처해있는 만큼 이를 대처하기 위해서는 협력적 노사관계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전KDN노동조합 박종섭위원장은 “노사는 대립의 관계가 아닌 상생의 관계라고 본다. 새로운 단체협약을 체결할 수 있도록 도와준 사측의 협조와 코로나 극복을 위한 노력에 감사를 전한다. 앞으로도 임직원들을 바라보는 경영이 되길 기대한다”며 인사말을 전했다.

한전KDN은 앞으로도 발전적인 상생의 노사관계 구축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