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무 시장, ‘골목 소상공인 한마당 행사’ 참여

“지금은 소비가 살아야 모두가 살 수 있는 시대"

ⓒ창원시

허성무 창원시장은 8일 ‘골목 소상공인 한마당 행사’가 열리는 마산합포구 월영동 두산아파트 앞 상점가 골목을 방문했다.

허 시장은 이날 지역 소상공인들을 격려하고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과도 만남을 가졌다.

그는 “지금은 소비가 살아야 모두가 살 수 있는 시대이다. 시민이 적극적인 소비해 주시기를 바란다. 행사장을 찾는 시민들께서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방역에도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코로나 위기를 극복하고 소비활성화를 위해 개최되는 한마당 행사는 오는 12일까지 진행되며 지역 소상공인들이 주도해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에 참여한 소상공인들은 색소폰과 통기타 버스킹 공연, 경품이벤트 등을 준비해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소소한 일상의 행복을 안겨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