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테크노파크가 온라인과 전시마케팅 품질강화 전문상담이 필요한 기업들을 모집한다.
제주테크노파크(원장 태성길, JTP)는 9일까지 ‘2020년 지역 강소기업 육성 특성화 프로그램 및 지역 스마트콘텐츠 개발 환경 조성사업’에 참여할 디지털콘텐츠 기업들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신청 분야는 ▲디지털콘텐츠 제품 온라인 마케팅 6개사 ▲‘2020 광주 ACE Fair’ 전시회 마케팅 4개사 ▲디지털콘텐츠 품질역량 컨설팅 6개사 등 3개 분야로 모두 16개사를 모집하고 있다. 신청 기업은 1차 예비진단을 거쳐 2차 서면평가를 통해 7월 중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기업은 디지털콘텐츠 제품 온라인 마케팅 지원분야의 경우 기업별 각 1천만원, 전시회마케팅 지원은 기업별 각 2백만원이 지원된다. 디지털콘텐츠 품질역량 컨설팅의 경우 전문기관 컨설팅 무료지원을 제공받을 수 있다.
신청자격은 본사 사업장이 제주도에 소재한 ICT분야 디지털콘텐츠 기업으로 제한되며 제주테크노파크 제주산업정보서비스 시스템에 등록된 기업이다.
이 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제주테크노파크 제주산업정보서비스(www.jeis.or.kr)를 통해 오는 9일 18:00까지 온라인 접수 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테크노파크 홈페이지(www.jejutp.or.kr) 사업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
JTP 디지털융합센터 관계자는 “제주지역강소기업 육성 특성화 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기업과 함께 판로를 개척하고 지속적인 ICT산업 경쟁력 확보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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