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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광양항만공사 ‘인권경영 슬로건’ 우수작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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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광양항만공사 ‘인권경영 슬로건’ 우수작 시상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차민식, 이하 공사)는 6일 광양항 월드마린센터에서 공사의 인권경영을 주제로 실시한 ‘YGPA 인권경영 슬로건 공모’ 시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대·내외 인권존중 문화 확산 및 임직원 인권 감수성 제고를 위해 지난달 5일부터 19일까지 2주에 걸쳐 실시한 공모전에는 총 34건의 공모작이 접수됐다.

▲6일 광양항 월드마린센터에서 열린 ‘YGPA 인권경영 슬로건 공모 시상식’에서 차민식 사장(사진 왼쪽에서 두 번째)과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여수광양항만공사

공사는 지난달 23일 실시된 제2020-2차 인권경영위원회 등에서 공정한 심사를 거쳐 총 6건의 입상작을 선정했으며, 이날 최우수작(1건) 및 우수작(2건)으로 선정된 공모작 제출자를 대상으로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번 공모에서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슬로건은 여수사업소 임경주 주임의 ‘다름을 모아, 하나로 이어가자. YGPA!’이며, 우수작은 재무회계부 허은정 과장의 ‘나는 소중, 너는 귀중, 우리 서로 존중’ 과 경영지원부 윤승현 과장의 ‘차별과는 거리두기 존중과는 함께하기’가 선정됐다.

우수 인권경영 슬로건으로 선정된 작품은 공사 임직원의 인권경영 의식 내재화 및 인권경영 선도기관으로서 대·내외 이미지 제고 등을 위해 월드마린센터 1층 출입구 인근에 게시될 예정이며 공사의 인권경영 홍보 슬로건으로도 활용할 계획이다.

차민식 사장은 “이번 인권경영 슬로건 공모를 통해 인권을 중시하는 조직문화를 확산해 나갈 것이다. 인권경영 선도기관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노력에 박차를 가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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