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외버스와 택시가 부딪혀 1명이 부상을 입었다.
6일 오전 11시 22분께 전북 전주시 완산구 서신동의 한 정형외과 앞 도로에서 시외버스와 택시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택시기사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또 시외버스가 사고 충격으로 인도로 돌진했지만, 다행히 인도에 사람이 없어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시외버스에는 기사와 승객 4명이 탑승하고 있었다.
경찰은 시외버스와 택시 기사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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