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는 ‘2020 특별 여행주간’인 이달 19일까지 ‘i-스탬프투어’ 이용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창원짚트랙 무료이용권을 제공한다.
‘i-스탬프투어’는 창원시 관광안내소에 근무하는 문화관광해설사에게 해설 서비스를 받은 관광객에게 스탬프를 찍어주는 것이다.
시는 ‘i-스탬프투어’를 올해 2월부터 운영하고 있으나 공직선거법에 따라 창원시민의 응모를 제한해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0 특별 여행주간’을 맞아 이달 19일까지 창원시민의 응모도 받는다.
시에서 지정한 관광안내소는 저도 콰이강의 다리, 해양드라마세트장, 경남선교 120주년 기념관, 돝섬해상유원지, 마산역, 창원의 집, 시티세븐, 성산패총, 진해루, 웅천읍성 등 10곳에 있다.
이 가운데 두 곳을 방문해 해설을 듣고 스탬프 두 개를 찍은 관광객 중 10명을 추첨해 ㈜창원짚트랙 무료이용권을 준다. 발표는 내달 5일 창원관광 홈페이지에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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