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2일 저녁 ‘코로나 19’ 확진자 3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시는 70대 A 씨(월평동)와 40대 B 씨(관저동), 40대 C 씨(송강동) 등 3명이 기침, 식욕부진 등을 보여 각각 선별 진료소 검사를 받고 2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대전의 확진자 수는 해외 입국자 16명 포함 총 127명이 되었다.
시는 이들의 감염경로에 대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으며 동선이 파악되면 홈페이지를 통해 이동경로를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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