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부산에서는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2일 부산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 의심환자 488명을 대상으로 검사한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지역 누계 확진자 151명 가운데 사망자 3명을 제외하고 완치돼 퇴원한 환자 143명, 입원한 환자 5명이다.
이들은 부산의료원과 부산대병원에서 격리 치료받고 있으며 건강상태는 모두 양호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자가격리자는 2783명으로 해외입국자는 256명이 추가돼 88명이 음성이 나왔고 269명은 검사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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