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폐광지역 위기를 기회로! 시장·군수 상생전략 논의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폐광지역 위기를 기회로! 시장·군수 상생전략 논의

오는 6일 오전 10시 30분 삼척시청서

오는 2025년 적용시한을 앞둔 폐광특별법과 폐광지역 현안 논의를 위해 2020년 폐광지역 시장·군수협의회 정기회가 오는 6일 오전 10시30분 삼척시청 시민회의장에서 개최된다.

올해 의장 시·군은 삼척시로, 김양호 삼척시장을 비롯해, 류태호 태백시장, 최명서 영월군수, 최승준 정선군수 등 폐광지역 4개 시장·군수가 모두 참석할 예정이다.

▲폐광지역 시장군수협의회. ⓒ태백시

폐광지역 4개 시·군 시장·군수들은 지난 협의회 안건에 대해 경과보고 및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삼척시와 태백시, 정선군이 제안한 4개 안건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삼척시는 ‘폐광지역 개발기금 납부금 산정방식 개선’과 ‘폐광지역 시장·군수협의회 실무위원회 활성화’를, 태백시는 ‘한국광해관리공단 수지차 보전기관 문제 해소 건의’, 정선군은 ‘제25주년 3·3 주민운동 기념행사 안내’를 회의안건으로 제시했다.

참석자들은 회의 안건을 비롯해 1995년부터 3차례 연장된 폐광지역개발지원에관한특별법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토론을 걸쳐 법 제정취지에 맞게 폐광지역 경제진흥, 균형발전, 지역주민 생활향상 도모 등 폐광지역 상생과 성장촉진을 위한 현안 해결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한편, 본 협의회는 2010년 12월 20일 상생발전 협약을 거쳐 창립해 ‘폐광지역 개발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근간을 두고 광역행정 체제로 공동 협력·추진해 오고 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홍춘봉

강원취재본부 홍춘봉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