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의회 제3대 후반기 의장단은 1일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후반기 2년 임기의 첫 공식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이치우 의장은 “새롭게 출범하는 제3대 후반기 창원시의회는 언제 어디서나 낮은 자세로 시민 여러분들과 함께하며 소통하는 의회, 신뢰받는 의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참배에는 이치우 의장을 비롯해 노창섭 부의장, 조영명 의회운영위원장, 백태현 기획행정위원장, 문순규 경제복지여성위원장, 박춘덕 문화환경도시위원장, 이천수 건설해양농림위원장 등 후반기 의장단 전원이 참석했다.
신임 의장단은 충혼탑을 찾아 헌화·참배하고 시민을 위한 봉사자로서의 책무를 성실히 수행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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