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대 창녕군의회 후반기 의장에 이칠봉 의원(라선거구·미래통합당)이 선출됐다
창녕군의회는 지난 25일 오전 제275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제8대 의장단 구성을 위한 투표를 통해 이칠봉 의원을 의장에, 신은숙 의원(미래통합당 비례대표 )을 부의장으로 각각 선출했다.
이칠봉 의장은 제7대에 선출된 2선 의원으로, 제8대 전반기 창녕군의회 부의장을 역임했다.
이 의장은 창녕JC회장, 영산농업협동조합 조합장, 경남축구협회 협회장을 지냈다.
신임 이칠봉 의장은 당선 인사를 통해 “창녕군의회 의장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후반기 2년 창녕군의회를 ‘협치하는 의회, 일하는 의회, 군민을 섬기는 의회’구현을 의정 지표로 협치와 민생을 꽃피우는 의회로 열어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의장과 부의장의 임기는 내달 2일부터 시작돼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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