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는 25일 진해구 솔라파크에서 해양수산분야 전문가 등을 초청해 ‘민선7기 2년 주요정책 현장 평가보고회’를 개최했다.
해양수산의 주요역점 시책인 명동마리나항만 개발, 어촌뉴딜300사업, 진해신항 개발 등 주요 현안 사업 현장을 직접 둘러보기 위해서다.
해양수산분야의 지난 2년간 크고 작은 주요 변화로는 마산항 개항 120주년 동북아 新해양 거점도시 비전 수립, 창원 유일한 광암해수욕장 가족친화형 해수욕장으로 변모 등 해양레저 관광 중심도시 기반시설 조성, 해양레포츠 유치를 통한 해양레저관광 활성화 선도, 활력 넘치는 어촌조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수산물 유통 가공산업 경쟁력 강화 지원과 어업기반시설 확충, 진동미더덕 대표브랜드 대상 및 대한민국 환경대상 수상 등이다.
시는 앞으로 더 큰 도약과 대혁신을 위한 성장동력에 집중하기 위해 광암해수욕장 고품질 휴양명소 조성, 마산해양신도시 건설, 살기좋은 어항𐤟어촌 만들기, 깨끗한 800리 바닷길 조성, 수영하는 마산만 만들기 등 동북아 거점도시로 나가기 위한 역점사업도 공유했다.
이날 보고회에서 참석한 위원들도 해양수산 분야의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