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는 착한 소비‧가게 운동에 부응하는 착한 가격 판매 참여를 위해 가음정시장 등 전통시장에서 착한 가격 판매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봉곡시장 상인 등 30여명이 착한가격 판매 결의문을 나눠주는 등 캠페인 동참 홍보에 나섰다.
반송시장, 가음정시장, 정우새어시장, 부림시장, 소답시장, 오동동상점가, 부림상시장, 마산어시장, 부림지하상가, 상남시장 등에서도 착한가격 판매 홍보에 나섰다.
최근 긴급재난지원금 지원으로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가게를 찾는 소비자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일시적 효과에 머무르지 않고 장기적으로 고객 유치가 필요하다는 인식에서 캠페인을 확산시켜야 한다는데 다 같이 뜻을 모으고 있다.
시는 소비촉진 지원을 위해 이달 26일부터 내달까지 이어지는 창원 블랙위크, 골든프라이데이, 공동마케팅, 전통시장 동시세일 페스타, 온누리상품권 페이백 등 다양한 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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