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는 25일 통합10주년을 맞아 창원시 의창구 대산면민의 오랜 숙원이었던 ‘대산면 행정복지센터’ 개청식을 가졌다.
대산면 행정복지센터는 부지 4,452㎡, 연면적 3,437㎡,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대강당을 갖추고 있다. 행정복지센터 건물은 주민들의 편익 증진을 위해 주민자치센터 공간을 넓혔다.
대산농협 신축 예정 부지를 임시주차장으로 사용할 수 있게해 주차 공간을 확보했다. 건물 곳곳에서 주민들의 사랑과 관심이 보인다. 현판식에 사용된 현판은 주민의 재능기부로 만들어졌다.
대산면 이장협의회가 개청 축하 마음을 담아 기증한 디지털 액자는 시정 홍보와 영상 자료용으로 사용되고 있다. 대산의 어제와 오늘을 조명하는 영상자료는 양해광 창원향토자료전시관장이 제공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대산면민 여러분께서도 새로운 청사에서 새로운 마음으로 새로운 창원을 위해 응원하고 힘을 보태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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