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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테크노파크-목포대, 코로나19 지역경제 위기극복 정책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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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테크노파크-목포대, 코로나19 지역경제 위기극복 정책간담회 개최

(재)전남테크노파크(원장 유동국)는 전남 지역산업 발전 및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육성과 코로나19 지역경제 위기극복을 위한 ‘전남테크노파크-목포대학교 정책간담회’를 23일 목포대학교 70주년 기념관 2층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목포대학교 이상찬 산학협력단장, 최종명 부단장 등 정책과제 연구교수진 12명과 전남테크노파크 유동국 원장, 김광진 기술지원단장, 이정관 기업지원단장, 김광진 기술지원단장을 비롯한 재단 임직원 12명이 참석했다.

▲전남 지역산업 발전 및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육성과 코로나19 지역경제 위기극복을 위한 ‘전남테크노파크-목포대학교 정책간담회’를 23일 목포대학교 70주년 기념관 2층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전남테크노파크

간담회에서는 전라남도 산업 동향 전반에 대한 브리핑과 포스크 코로나시대의 전남 K-방역(감염병 대응) 산업육성 방안, 한국판 뉴딜 핵심 프로젝트, 코로나19 국난극복을 위해 양기관에서 신규 기획 중인 산학협력 사업과 핵심추진사업 등을 공유했다. 또한 공동협력과제 발굴과 지역산업발전을 위한 중장기 과제기획 연계협력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목포대학교는 △바이러스 감염 질환 대응 의약품 재발견사업 △초미세먼지 자동포집기기 및 측정 센서개발 △서남권 조선해양산업 용접구조성능 초일류화 지원사업 △NCS기반 실전 투입형 전력에너지 인재양성 사업 △에너지·동력부품용 다기능 AI하이브리드 소재혁신 플랫폼 기술개발 △미래형 이모빌리티 산업 지역 밸류체인 구축 등 추진 중이거나 기획 중인 과제를 중점적으로 소개했다.

목포대학교 이상찬 산학협력단장은 “대학의 연구기획과제들을 테크노파크와 연계협력하여 우리지역 산업과 경제에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 가자”고 강조했다.

이에 전남테크노파크 유동국 원장은 “최근 4차 산업혁명, 미·중 무역갈등, 일본수출규제, 코로나19 감염증 확산 등 급변하게 변하는 국내외 시장 환경 등은 지역혁신 기관들이 산업정책을 적시적소에 현장 실전형으로 속도감 있게 추진해야 하는 반증이다. 산학연관의 공동연구 및 교류 지원을 통해 지역대학이 보유한 산업정책의 연구 기획이 유효성을 높이고 전라남도 경제발전에 기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테크노파크는 지난해 전남대학교, 목포해양대학교, 순천대학교, 동신대학교, 목포대학교 등 지역 5개 대학과 전남생물산업진흥원, 녹색에너지연구원,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전라남도환경산업진흥원 등 4개 유관기관과 지역산업 순회 정책토론회를 개최했으며, 지역산업 발전전략 수립에 대한 의견을 수렴을 통해 예타급 과제 발굴, 미래성장동력 100대과제 발굴, 2020년 지역산업진흥계획 및 지역기업 혁신성장 5개년 계획 수립 등을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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