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이 3급 이하 지방공무원 557명에 대한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도교육청이 22일 단행한 정기인사에서는 승진 117명을 비롯해 전보 290명, 정년(명예)퇴직 70명, 신규임용 14명 등이다.
이번 인사에서 행정국장에 이현규 부이사관(현 마한교육문화회관장)을 비롯해 전북교육문화회관장에 고광휘 부이사관(현 행정국장)이 각각 전보 발령된데 이어 마한교육문화회관장에 김형대 서기관(현 예산과장)이 부이사관으로 승진 발령됐다.
또 김제교육문화회관장에 장효람 서기관이 전보 발령됐으며, 정책공보관 기획·소통협력담당에 조창근 사무관과 예산과장에 박종배 사무관, 전북교육연수원 총무부장에 강군석 사무관, 전북학생수련원 총무부장에 고종복 사무관이 각각 서기관으로 승진발령됐다.
6급 이하 교육행정직 공무원의 전보는 개인별 전보희망을 반영하는 전보희망제에 따라 172명을 본인의 희망지역에 배치됐다.
이밖에 신규임용 공무원은 신규임용후보자 명부 순위에 따라 결원기관 및 생활근거지 등을 고려해 발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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