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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공항, 김포‧제주 증편으로 하늘길 더 넓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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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공항, 김포‧제주 증편으로 하늘길 더 넓어져

한국공항공사(사장 손창완) 여수공항은 코로나 19 여파로 지난 2월부터 시작된 여객수송량의 급격한 하락세가 5월 황금연휴와 생활방역체계 전환을 기점으로, 여객수요가 점진적으로 회복세를 보임에 따라 공항의 정상운영과 활성화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한국공항공사 여수공항(공항장 함영주)은 최근 제주항공, 진에어 등 저비용항공사를 유치하는 등 저렴한 항공료로 지역시민들이 이용할수 있도록 상주항공사들과 합동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 여수공항 야간 전경ⓒ여수공항

현재 여수공항 김포노선은 1일 10편, 제주노선 6편이 운항하고 있다. 19일 부터 진에어 신규취항으로 김포 2편, 제주 2편이 증가 했다.

항공료도 또한 주중 평균 5만원대에서 현재 3만원대, 소형항공사는 2만원대에 형성되어 있을 뿐 만 아니라, 항공기 운항시간도 여행패턴에 맞게 조정되어 종전 보다 훨씬 편리하고 저렴한 여행이 가능하다.

함영주 공항장은 “6월 실적은 코로나 19 발생 이전의 운송실적을 보일 것 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감염병 예방을 위해 출도착 발열카메라운영, 청사시설 방역소독, 모바일 체크인과 바이오생체인증 패스등을 이용한 비대면 접촉 탑승수속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항공사 관계자는 “다가오는 휴가철을 맞아 미리 휴가일정을 고려해, 빠른 사전예약이 가족 여행경비를 절감 할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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