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원장 김영훈)은 '2020 문화콘텐츠 더블업 동반성장 지원사업' 지원을 통해 도내 20개 기업에 비즈니스모델 강화에 나섰다.
(재)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은 10일 '기업역량 강화를 통한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을 슬로건으로 제주도 문화산업 분야의 新성장동력을 마련하는 '2020 문화콘텐츠 더블업 동반성장 지원사업'에 데한 지원기업 선정을 완료했다.
(재)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이 고용노동부, 제주도, 제주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와 함께 추진 중인 이번 사업에는 도내 20개 기업이 선정되었으며 총 4억원의 비즈니스모델 강화 지원금이 지급된다.
또한 타 지역과의 제작기술 교류와 산업간 협업 비즈니스모델 발굴 지원과 전문가컨설팅, 기업교류회 등의 특전도 함께 제공된다.
(재)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은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약 30명 이상의 신규고용이 창출될것으로 예상돼 도내 문화산업분야의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