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창원시 노사민정협의회, '경제 ·사회적 연대 공동선언' 채택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창원시 노사민정협의회, '경제 ·사회적 연대 공동선언' 채택

대립과 갈등을 넘어, ‘상생과 연대’로

ⓒ창원시

창원시 노사민정협의회는 17일 노사민정 대표들과 ‘경제위기 극복과 사회적 연대를 위한 노사민정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

코로나 19 악재로 인한 미증유의 경제와 고용 위기를 조기에 극복하고자 허성무 창원시장, 유형준 한국노총 마산지부 의장, 한철수 창원상공회의소 회장 등 노사민정 대표들이 앞장섰다.

공동선언문에는 기업의 경쟁력 강화 및 경영권 존중, 고용유지 및 일자리 창출, 창원 생산품 소비 및 누비전 사용 등 범시민 운동 동참, 경제위기 극복 위한 노사민정 파트너십 활성화 등의 내용이 담겨져 있다.

이날 함께 열린 노사민정 정기회의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적극 대응하고자 노사관계 안정과 노동시장 활성화, 일터혁신 등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사업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한편 창원시 노사민정협의회는 2017년 ‘청소년 노동인권 증진’, 2018년 ‘노동시간 단축 및 최저임금 안착’, 2019년 ‘산업평화 위한 상생협력 공동선언·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석동재

경남취재본부 석동재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