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임실군 청소년문화의 집이 부분 개관에 들어갔다.
16일 임실군에 따르면 생활 속 거리 두기를 유지하며 청소년문화의집과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을 부분적으로 개관 운영한다.
청소년문화의집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하여 지난 2월 24일부터 이달 14일까지 휴관해 왔다.
이번 부분개관은 1층 시설만 개방되며, 노래연습실과 댄스연습실은 전면개관 이후에나 이용이 가능하다.
청소년문화의 집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고 일요일은 휴관이다.
한편 이용자는 마스크 착용 입장과 발열체크, 손소독, 방명록 작성 등을 거치고 나서야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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