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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 건강항노화센터, 해양치유산업 발전 이끌 전문가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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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 건강항노화센터, 해양치유산업 발전 이끌 전문가 양성

고성군민 대상 해양치유 전문가 양성과정 개강

경남대학교 건강항노화센터는 지난 13일 고성군 해양레저스포츠학교 강의실에서 ‘고성군민 해양치유 전문가 양성과정’ 개강식을 열었다.

이날 개강식은 코로나19의 감염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발열측정, 마스크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 고성군민 교육생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양치유산업론’과 ‘해양치유자원의 이해’ 교육을 진행했다.

고성군이 주최하고 경남대 건강항노화센터가 수행하는 이번 ‘고성군 해양치유 전문가 양성과정’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시작하는 ‘해양치유 전문가 양성사업’ 이다.

ⓒ경남대학교 건강항노화센터

해양수산부의 해양치유센터 건립지역인 고성군을 한국을 대표하는 해양치유교육의 메카로 거듭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김현준 경남대 센터장은 “이번 과정으로 배출된 전문가들이 고성군 해양치유산업 발전에 버팀목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며, 경남지역의 해양바이오산업, 항노화산업, 웰니스관광과 연계해 지역민의 피부에 와 닿는 실질적인 경제활성화에도 도움이 줄 것”이라고 밝혔다.

경남대 건강항노화센터는 지난 5월 19일부터 6월 10일까지 교육참가자 신청 접수를 받았으며 그 결과 1기 과정에는 총 20명의 교육생이 선정됐다.

교육과목은 걷기, 요가, 해수테라피, 해양식품 활용의 이론 및 실기 등으로 구성돼 있다.

1기 교육기간은 6월~8월, 2기는 9월~11월이다. 교육시간은 총 80시간으로 본 양성과정을 통해 해양치유산업 발전을 이끌 전문가를 양성하게 된다.

김현준 경남대 센터장은 “이번 과정으로 배출된 전문가들이 고성군 해양치유산업 발전에 버팀목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며, 경남지역의 해양바이오산업, 항노화산업, 웰니스관광과 연계해 지역민의 피부에 와 닿는 실질적인 경제활성화에도 도움이 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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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동재

경남취재본부 석동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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