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무 창원시장은 15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사)중소기업융합경남연합회 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했다.
제11대 신기수 회장에 이어 제12대 신임회장 정현숙 신화철강(주) 대표이사의 취임을 함께 축하했다.
허 시장은 축사와 함께 지역 중소기업 활성화 등에 공로가 있는 기업인들에게 시장 표창장을 수여했다.
중소기업융합중앙회는 현재 전국 13개 지역연합회에 회원 수는 약 7000여 명이다.
경남연합회는 500여 명의 회원이 서로 다른 업종간 교류와 융합을 통해 기술융합 저변확대와 신비즈니스 창출 등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지역기업의 어려움을 덜어 주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상생협력은 위기 극복의 지름길이며 어려운 시기에 지혜를 모으고 힘을 합치면 이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다”라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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