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은 최근 후포 한마음광장 일원에서 방역·대청소를 실시하며 ‘클린 울진&안심 울진’ 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행사에는 면 직원, 사회단체 회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후포항, 한마음광장 등 3개 구역을 지정, 생활 속 거리 두기를 유지하며 환경정화와 방역 활동을 했다.
코로나 19사태의 안정화로 후포를 방문하는 관광객 수가 많이 증가함에 따라, 깨끗하고 청결한 울진 이미지 제고와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울진을 홍보, 침체한 지역경제 극복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오는 19일에는 근남면 망양정 해맞이 공원 일원에서 방역·대청소를 실시한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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