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군산시가 12일 군장대학교 대학생을 대상으로 ZOOM을 활용한 '제6기 생명지킴이 대학생 서포터즈' 비대면 발대식을 가졌다.
대학생 서포터즈는 생명사랑문화조성을 위한 캠페인과 자살보도개선 및 자살유해매체 신고활동 등에 참여하게 된다.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진행된 발대식은 'Zoom'을 활용한 화상회의로 진행됐다.
이들은 앞으로 생활 속 거리두기에 초점을 맞춰 SNS 이벤트와 홍보 스티커 부착 등 비대면 캠페인을 펼치게 된다.
전형태 군산시보건소장은 "생명사랑 문화 조성과 고위험군 발굴확대를 위형 세대별 서포터즈의 지속적인 양성하고 활동을 지원하여 자살률을 감소시킬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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