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가 12일 기준, 전날보다 56명 늘었다. 수도권에서 집중적으로 신규확진자가 늘어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같은 시각보다 56명 늘었다고 밝혔다. 일일 신규 확진자는 지난 8일과 9일 각 38명에서 10일 50명으로 오른 뒤 11일 45명으로 내려갔다가 이날 다시 50명대를 기록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42명이 서울과 경기 지역 등 수도권에서 발생했다. 1명만이 대구에서 나왔다. 나머지 13명은 해외에서 유입됐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