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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하수처리장 유휴부지 ‘휴식공원 및 환경체험장’으로 새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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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하수처리장 유휴부지 ‘휴식공원 및 환경체험장’으로 새단장

곡성군(군수 유근기)이 곡성하수처리장 유휴부지에 휴식공원 및 환경교육장을 조성했다.

지난 2003년부터 운영 중인 현재의 곡성하수처리장은 그 중요성과 필요성에도 불구하고 혐오 시설이라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에 곡성군은 야외 체험장 조성사업을 통해 하수처리장 유휴공간에 수목 및 조형물 등을 설치함으로써 친환경 주민쉼터로 탈바꿈 시켰다.

▲곡성군이 곡성하수처리장 유휴부지에 휴식공원 및 환경교육장을 조성했다. ⓒ곡성군

그동안 시설 내 군락을 형성했던 소나무들은 이식을 통해 하나하나의 멋을 느낄 수 있도록 자리 잡았다. 새롭게 단장한 환경교육장은 푸른 잔디밭과 그 안에 자리 잡은 딱정벌레 모양의 자동차가 합해져 학생들의 소풍 장소로도 손색이 없어 보인다.

또한 설비동 벽면에 그려린 벽화는 장미공원 및 섬진강 침실습지와 연계돼 지역을 알리는 또 하나의 볼거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하수처리장이 지역민들께 사랑 받는 주민 쉼터이자 환경 체험교육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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