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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달리던 3.5톤 냉동트럭서 '불'...차량 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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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달리던 3.5톤 냉동트럭서 '불'...차량 전소

ⓒ김제소방서

고속도로를 달리던 냉동트럭에 불이나 전소됐다.

8일 오전 7시 3분께 전북 김제시 죽산면 서해안고속도로 하행선 목포기점 115㎞ 지점에서 3.5톤 트럭에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트럭이 모두 불에 타 300만 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피해를 낸 뒤 10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트럭 운전사를 상대로 정확한 화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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