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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거래소, 사회적경제기업 판로지원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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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거래소, 사회적경제기업 판로지원 “앞장”

최근 코로나19로 어려움 겪는 사회적경제기업을 위한 다양한 지원활동 전개

전력거래소(이사장 조영탁)는 지난 5월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 확대를 위해 광주·전남소재 사회적경제기업 6곳이 협업해 개발한 ‘오월쿠키’를 전사에 홍보하고 판매 지원했다.

해당 제품은 지난 2019년 사회적경제기업 제과제빵분야 협업사업 결과물로 사회적기업(나무와달, 씨튼베이커리, 틔움베이커리)과 자활기업(뷰밀베이커리, 우리밀스토리)이 제작하고, 사회적협동조합(가치키움사회적협동조합)이 유통·판매하고 있다.

▲전력거래소는 지난 5월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 확대를 위해 광주·전남소재 사회적경제기업 6곳이 협업해 개발한 ‘오월쿠키’를 전사에 홍보하고 판매 지원했다. ⓒ전력거래소

이번 행사는 전력거래소가 작년 12월과 올해 3월에 개최한 사회적경제장터에 이어 세 번째로 개최한 사회적경제기업 판로지원 행사이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에 처한 사회적경제기업을 위해 전력거래소는 비대면판매, 급여공제 지원 등으로 사내 홍보를 지원했고, 이에 힘입어 임직원 대상으로만 약 160박스가 판매되는 성과를 거뒀다.

전력거래소 재무경영팀 한지연 팀장은 “광주·전남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이 지역경제의 한 축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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