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670지구 남원로타리클럽과 남원지리산로타리클럽이 로타리재단 글로벌 보조금 3만 7500달러(한화 약 4천 600여만 원)을 전북 무주군에 전달했다.
2일 무주군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로타리재단 글로벌 보조금 전달식에서 이들 단체는 적립한 금액에 국제로타리 지원금을 매칭한 보조금을 황인홍 군수에게 전했다.
로타리클럽은 보조금이 무주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주권 회복과 사회통합 프로그램 운영 지원에 써 줄 것을 부탁했다.
무주군은 이날 전달받은 글로벌 보조금을 봉사자 교육과 사랑의 밥 차 운영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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