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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 대형마트서 중국산 ‘불량 1회용 마스크’ 판매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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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 대형마트서 중국산 ‘불량 1회용 마스크’ 판매 논란

▲31일 강원 태백지역의 한 대형마트에서 판매하고 있는 중국산 1회용 마스크에 불량품이 다량 발견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숨쉬기 편한 MB필터 3중 구조’라는 중국산 마스크는 중국안전보건당국의 합격제품 인증서를 버젓이 달고 국내 수입업체를 통해 유통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대형마트는 환불과 교환을 약속했다. 50개 들이 1회용 중국산 마스크는 해당 마트에서 2만 500원에 판매되고 있다. ⓒ프레시안(홍춘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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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춘봉

강원취재본부 홍춘봉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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