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꽃망울지역아동센터는 지난 4월 3일까지 월정어린이복지재단에 접수한 ‘Happy House 기관 모집’에서 ‘유리창 교체 사업’ 에 선정됐다.
삼척꽃망울지역아동센터는 유리창의 균열 발생으로 아동의 안전을 보장하고 부모의 아동에 대한 돌봄 불안 해소를 하는데 어려움이 많았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월정어린이복지재단으로부터 지원받은 300만 원으로 삼척꽃망울지역아동센터 유리창을 6월 중으로 전면 교체할 예정이다.
삼척꽃망울지역아동센터장 최인숙은 “유리창 교체 사업으로 아동의 안전을 보장하고, 아동에 대한 돌봄 불안 해소를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월정어린이복지재단은 평생 나누는 삶을 실천했던 월정 김용복 선생의 배고픔으로 아파하고 죽어가는 불쌍한 어린 아이들을 구제하는데 미력이나마 일익을 담당하고자 했던 뜻을 이어받아 2016년에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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