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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생활권역 재해위험수목 제거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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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생활권역 재해위험수목 제거사업 추진

10월 말까지 1억 3000만 원 들여 위험수목 제거

삼척시가 여름철 집중호우·태풍으로부터 인명 및 재난 피해를 예방하고 자연재난 발생 시 신속한 피해복구를 위해 ‘생활권역 재해위험수목 제거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지난 해 생활권역 재해위험수목 제거사업으로 총 193건을 접수해 위험 수목 1121본을 제거했다.

▲생태도시 삼척. ⓒ프레시안

올해는 사업비 1억 3000만 원을 들여 10월말까지 지역 내 주택 등에 연접되어 있어 안전사고의 우려가 있는 위험수목을 제거할 계획이다.

단순 환경정비 및 농경지 해가림 지장목, 위험요소가 없다고 판단되거나 기술·현장 여건상 작업이 불가한 수목 등은 이번 생활권역 재해위험수목 제거사업 대상에서 제외된다. 제거된 수목의 산물은 입목소유주의 동의를 얻어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에게 땔감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시는 읍‧면‧동을 통해 접수된 위험수목에 대해 읍면동행정복지센터와 산림녹지과 직원의 현장조사 확인 후 사업대상지를 선정하고, 대상수목 소유자, 관리자 등 이해당사자의 동의여부 확인 절차를 거쳐 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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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춘봉

강원취재본부 홍춘봉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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