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진안군, '코로나19'로 실직한 청년 지원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진안군, '코로나19'로 실직한 청년 지원

ⓒ프레시안

전북 진안군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청년들을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우선 '코로나19' 여파로 일자리를 잃은 청년실직자에게 생계유지를 위한 생생지원금을 지원한다.

대상자는 단기·시간제 또는 일용직으로 최소 1개월 이상 근무하다가 국내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한 날인 지난 1월 20일부터 공고일 현재까지 1개월 이상 실직 상태로 진안군에 거주하는 만18세 이상 39세 이하의 청년이다.

지원액은 월 50만 원씩 최대 3개월간이다.

또 청년 사업장의 경영부담 완화와 일자리를 잃은 시간제 근로 청년의 신규 고용촉진을 위한 청년사업장 시간제 인력 인건비를 지원한다.

신청대상은 공고일 현재 진안군에 사업장이 있는 청년사업장으로, 상시근로자 5인 미만의 시간제 청년근로자를 신규 고용 하는 사업장이다.

생생지원금 지원 신청은 6월 14일까지이며, 청년사업장 시간제 인력 인건비 지원은 6월 10일까지다. 전북청년허브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받는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배종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