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전북본부가 25일 농협은행에서 육성하고 있는 'NH베스트뱅커(Best Banker)'로 선정된 전북지역 우수 직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NH베스트뱅커는 농협은행이 전국1만3000여명의 직원을 대상으로 펀드, 외환, 신용카드 등 은행사업전반에 대한 연간 추진실적을 종합평가해 시상하는 제도이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해 사업추진에 이바지한 직원들의 공로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2019년 종합평가에 선정된 전북지역 NH Best Banker 우수직원 6명은 삼천동지점 장세은과장, 전북영업부 차근예과장, 삼천동지점 강민구과장, 센트럴지점 채사랑계장, 중화산동지점 조성윤계장, 남원시청 출장소 강민경과장이다.
각 사업부문별로 괄목할만한 추진 실적을 보인 영등동지점 황오숙차장, 진안군지부 이정훈과장(신탁부문), 익산시지부 김보균과장(기업여신부문), 배산지점 이지은계장 고창군지부 박유진계장(디지털금융부문), 군산시청 송미경과장(주택도시기금부문), 전주완주시군지부 정재연계장(방카슈랑스부문) 7명의 직원에 대한 표창과 격려가 함께 이뤄졌다.
장기요 본부장은 "꾸준한 자기개발과 마케팅 역량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우수 직원 육성이 곧 농협은행의 경쟁력이다"라며 "앞으로도 마케팅리더 발굴과 육성으로 고객에게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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