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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농·어촌민박 등급결정 신청접수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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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농·어촌민박 등급결정 신청접수 받아

“민박도 등급이 다르다”

전남 해남군(군수 명현관)은 오는 27일까지 농·어촌민박 및 농촌체험휴양마을에 대한 등급결정 신청을 받는다.

이번 농·어촌민박 및 농촌체험휴양마을 등급결정은 지자체가 추천하는 사업체를 대상으로 농림축산식품부에서심사결정을 시행한다.

▲지난 2019년도에 농·어촌 민박사업 등급결정 신청을 해 무심재 민박이 2등급 ⓒ해남군

신청분야는 숙박, 체험·교육 부문으로, 숙박부문은 기본, 체험·교육부문은 선택사항으로 구분돼 있다.

또 등급신청 시 화재보험 가입은 필수이고, 체험·교육부문 신청 시에는 농·어촌체험관광보험(책임보험), 체험·교육시설을 갖추고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지 평가를 받아야 한다.

또한 해남군은 지난 2019년도에 농·어촌 민박사업 등급결정 신청을 해 무심재 민박이 2등급, 꿈꾸는 흙집마당이 3등급에 선정된 바 있다.

한편 해남군 관계자는 “최근에는 농·어촌민박 시설도 청결과 위생은 기본인 만큼 공인된 등급제를 신청해 해남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친절하고 청결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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