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과 울산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22일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13도, 울산 12도, 창원 12도, 진주 11도, 거창 11도, 통영 14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낮겠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20도, 울산 19도, 창원 21도, 진주 23도, 거창 23도, 통영 21도로 전날보다 낮겠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동부 앞바다에서 0.5~1.5m, 남해동부 먼바다에서 1.0~2.0m로 높게 일겠다.
내일(23일)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맑겠다. 모레(24일)는 남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맑다가 구름 많아지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동풍의 영향으로 낮 기온이 평년보다 2~6가량 낮아 서늘하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