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 JDC)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김희석 초록우산어린이재단)와 함께 제주의 미래 주역이 될 ‘JDC 꿈꾸는 장학생’ 24명을 최종 선발 했다.
JDC는 사회공헌 사업으로 재능 있는 제주 지역의 우수 학생들이 사회‧경제적 이유로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지원하는 ‘JDC 꿈꾸는 장학생’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전년도 지원 대상자 18명과 신규 대상자 6명을 포함해 총 24명이 선정됐다. 신규 대상자 모집에는 55명이 접수해 9.16대 1로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JDC는 최종 선정된 24명 학생에게 1인당 최대 400만원의 재능 개발비를 지원한다.
김경훈 JDC 사회가치추진실장은 “JDC 꿈꾸는 장학생들이 제주를 대표하는 우수한 미래 인재로 성장하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JDC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제주의 미래를 이끌 인재 양성에 적극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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