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대우조선해양, 1분기 영업이익  2790억원 흑자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대우조선해양, 1분기 영업이익  2790억원 흑자

영업이익  2 분기 연속 흑자 , 당기순이익 흑자전환

대우조선해양이 14일 연결기준 실적공시를 통해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

이날 발표된 대우조선해양의 1분기 실적은 매출액 1조 9581억 원 , 영업이익 2790억 원 , 당기순이익 2425억 원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각각 39.8%, 24.2% 증가했다 .

상선사업의 고부가 선박인 LNG 운반선의 매출증가와 해양사업의 추가공사대금(체인지오더) 등을 통한 이익확보가 2000 억 원 이상의 당기순이익을 시현, 흑자로 돌아서게 한 요인이 됐다.

▲거제 옥포만에 자리잡은 대우조선해양. ⓒ프레시안 DB

대우조선해양의 2019년 말 대비 부채도 2765억 원이 감소해 200.3%였던 부채비율이 181.2%로 낮아져 전반적인 재무 상황이 개선되고 있다 .

회사 측은 “코로나19 영향에도 생산은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어 다행이지만 수주상황은 여전히 어렵다”며 “적극적인 수주활동으로 실적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