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는 국립대 최초로 인공지능 및 로봇특성화 학과를 신설한다고 12일 밝혔다.
충북대는 전자정보대학에 지능로봇공학과를 신설, 2021학년도부터 신입생을 선발한다.
국립대 가운데 인공지능(AI) 및 로봇 특성화학과인 지능로봇공학과를 설립한 것은 충북대가 처음이다.
지능로봇공학과는 지능형 로봇, 미래 자동차, 사물 인터넷, 스마트 팩토리 등 4차 산업혁명시대 핵심 산업에 진출할 전문 기술 인력을 양성한다.
정원은 42명이며 오는 2020년 9월로 예정된 2021학년도 수시전형모집부터 지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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