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전북은행이 동아리와 동호회 등 각종 모임회비를 간편하게 관리 할 수 있는 'JB 모임통장'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JB 모임통장의 특징은 모임의 총무는 회비 사용내역을 일일이 알리기 어렵고, 회원은 회비가 얼마나 쌓였는지 알기 어려워 답답했던 수많은 모임의 현실을 반영했다.
총무 역할을 하는 '모임주'는 전북은행 전자금융을 가입하고 전북은행 계좌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모임주는 개인계좌로 모임통장을 개설하면서 모임 구성원을 전북은행 스마트뱅킹 모임멤버 초대하기를 통해 구성원을 추가할 수 있다.
전북은행 계좌가 없는 구성원도 전북은행 스마트뱅킹만 가입하면 모임통장 잔액과 거래내역을 확인 할 수 있다.
'JB 모임통장'은 전월 평균잔액이 30만 원 이상일 경우 전자금융 타행 이체 수수료와 당행 CD/ATM 영업시간외 현금인출 수수료, 타행 CD/ATM 현금인출 수수료, 입출금내역통지서비스(SMS)등의 수수료를 면제해주며, 외화 환전(현찰)시 환율 우대를 70%까지 해준다.
이 상품은 영업점 방문 없이 전북은행 스마트뱅킹 또는 전북은행 모바일Web을 통해 고객이 편리하게 가입할 수 있다.
한편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북은행 홈페이지 및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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