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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 우아지점', '전주 첫마중길지점'으로 탈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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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 우아지점', '전주 첫마중길지점'으로 탈바꿈

▲왼쪽부터 박연옥 한실어패럴 대표, 이영길 (유)풍남건업 대표, 전주시 김승수 시장, 전북은행 임용택 은행장, 전주첫마을지점 이호상 지점장, 전북은행 최강성 노조위원장, 법무법인 보인 이관욱 변호사, 전북은행 임재원 부행장 ⓒ전북은행

JB금융그룹 전북은행 우아동지점이 고객편의 증진과 전주시 관광거점도시 홍보에 뜻을 함께하기 위해 '전주첫마중길지점'으로 탈바꿈하고 고객 맞이에 나섰다.

전북은행은 11일 우아동지점을 기존 위치에서 전주역 방향으로 400여m 이전하고 지점 명칭을 '전주첫마중길지점'으로 변경했다.

전주첫마중길지점은 1989년 10월 '역전지점'으로 개점, 2007년 1월 '우아동지점'으로 명칭을 변경해 현재까지 운영중이다.

전북은행 임용택 은행장은 "이번 지점명 변경을 통해 고객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는 따뜻한 전북은행이 되겠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금융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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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부성

전북취재본부 송부성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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