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황인홍 무주군수 등 간부 공무원들 재난소득기본비 기부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황인홍 무주군수 등 간부 공무원들 재난소득기본비 기부

▲ⓒ무주군

전북 무주군이 전 군민에게 1인당 10만 원 씩 지급하고 있는 재난기본소득을 황인홍 군수를 비롯한 33명의 5급 이상 간부 공무원 전원이 지역사회에 기부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11일 주간업무회의를 통해 이같은 결정을 내린 후 기부 금액은 추후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위기가정 구호 및 소상공인 긴급지원에 사용할 계획이다.

군은 오는 6월 30일까지 '힘내라! 무주군 나눔 캠페인'을 진행하며 무주군청 사회복지과, 읍·면 맞춤형복지팀 등 별도의 기부창구를 통해 공무원은 물론 주민들의 자발적 기부 행위를 지원할 방침이다.


한편 현금과 지역상품권 등 현물 등의 성금 접수처는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무주군 재난기본소득을 비롯한 정부재난지원기금과 급여, 일반기부가 모두 가능하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김국진

전북취재본부 김국진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