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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울산 대체로 '맑음'...일부 지역 미세먼지 '나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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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울산 대체로 '맑음'...일부 지역 미세먼지 '나쁨'

기상청 "중국에서 발원한 황사가 오후까지 나타날 가능성이 있겠으니 유의"

부산과 울산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동안 기온이 올라 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11일 부산과 울산지역은 따뜻한 남서풍이 불어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16도, 울산 16도, 경남 10~14도 낮 최고기온은 부산 24도, 울산 27도, 경남 23~27도로 전날보다 높겠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동부 앞바다에서 0.5~1.0m, 남해동부 먼바다에서 0.5~1.5m로 일겠고 바람이 시속 30~45km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 5월 11일 오전 8시 현재 날씨. ⓒ기상청

내일(23일)은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고 모레(13일)는 제주도 남쪽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은 것으로 예보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중국 북동지방에서 발원한 황사가 남동진하면서 오후까지 일부 지역에 황사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겠으니 미세먼지 예보를 참고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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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민지

부산울산취재본부 홍민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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