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관광협의회(회장 양광순)와 서귀포시는 지역 청년들을 위한 맞춤형 서귀포 관광인재 양성 프로그램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귀포 관광인재 육성사업은 ‘창조형 미래인재 관광도슨트 육성사업’의 후속사업으로 11일부터 오는 6월 12일까지 8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모집되는 '서귀포 관광인재 육성사업 8기 교육생'은 관광 전문성과 실무능력 역량 뿐만 아니라 국가공인 자격증인 SMAT(서비스경영자격, Service Management Ability Test) 취득 교육과 함께 취업 콘텐츠까지 준비됐다.
또 청년들의 취·창업 지원 및 인재 육성 역량 강화를 위해 설립된 제주 더 큰 내일센터와 MOU를 체결 교육연계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양광순 회장은 “관광 전문인재 육성을 통한 지역의 관광산업 질적 향상을 위해 서귀포 관광인재 육성사업 8기 교육생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취업과 스펙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고 관광 전문인재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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