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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찾아가는 무료 법률서비스‘법률홈닥터’운영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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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찾아가는 무료 법률서비스‘법률홈닥터’운영 재개

오는 11일부터 박보미 변호사 삼척시청 상주

삼척시(시장 김양호)는 오는 11일부터 찾아가는 무료 법률서비스 ‘법률홈닥터’ 운영을 재개한다.

법무부 소속 박보미 변호사가 삼척시청에 상주하면서 법률서비스 접근이 어려운 사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법률상담과 법률정보제공, 법 교육, 법률구조기관 등 조력기관 알선, 법률문서 작성 등 법률 관련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게 된다.

▲삼척시 청사. ⓒ프레시안

법률홈닥터 운영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다., 시청 본관 3층에 위치한 법률홈닥터 사무실을 방문 또는 전화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사회복지 안전망과 연계해 복지시설을 방문하거나 거동이 불편한 의뢰인의 가정에 직접 찾아가 법률상담도 하고 있으며, 상담 후 소송 진행이 필요한 경우 대한법률구조공단 등 조력기관과 연계도 가능하다.

삼척시는 2016년 법무부 공모 ‘법률홈닥터’ 사업에 선정돼 2017년부터 운영해 오고 있었으나, 법률홈닥터 변호사의 인사발령으로 지난 2월부터 3개월 정도의 공백이 있었던 만큼, 법률상담 및 서비스에 어려움이 있었던 시민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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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춘봉

강원취재본부 홍춘봉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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