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농협 용강지점이 개점 6년만인 지난 4월 28일 상호금융(相互金融) 700억을 달성하는 등 꾸준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금융권 관계자들에 따르면 상호금융 단기간 달성은 해당 지점 이용객 증가와 믿음과 신뢰의 의미가 내포돼 있다고 평가한다.
광양농협에 의하면 허순구 조합장 취임 1년여 만에 상호금융 약 1,000억 원이 증가하는 등 급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 추세라면 머지않아 1조 원 달성도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인다.
박순임 용강지점장은 “조합원과 지역민들의 아낌없는 성원과 직원들의 노력으로, 상호금융 700억을 달성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더욱 사랑받고 신뢰 드리는 믿음직한 지점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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